우리나라 고속도로 계획에 대한 정보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고속도로 계획
※●●●아주 중요한 개발호재인 제2경부고속도로
구리-용인구간을 보면 대체적으로 85% 이상이 진행된 사항으로 한국도로공사에 정보공개 청구해서 받은 답변으로 개통은 24년 말로 예상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공사 한창 진행 중인 제2경부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동쪽에 위치하며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 시 기존 고속도로 통행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기존의 고속도로와 차별화로 공사 중인 제2경부 고속도로는 레이더 자동 감지 적용 및 스마트 지주전광판 적용으로 미래형 고속도로 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2경부 고속도로 구리에서 안성 구간을 올해(2024) 내 개통 목표로 작업 진행 중이며 전 구간 개통은 2026년입니다.
최첨단시설이 구축되는 구리-안성 고속도로 연내 개통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국토부의 입장발표가 있었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4월 26일 구리-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하네요. 구리-안성 고속도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총 128km) 구간 중 구리시와 안성시를 잇는 72km 구간으로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입니다.
구리-안성간 고속도로는 속도 120km에서도 주행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전 구간 배수성 포장, 살얼음 예측시스템 구축 시인성 향상을 위한 표지판 문자 확대 등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레이더 자동 감지 및 스마트 지주 전광판 등을 적용하여 교통정보 수집부터 상황 전파까지 도로 이용 전 과정을 제어하는 최첨단 지능형 교통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도로 안전 및 편의성 측면에서 기존 고속도로 보다 발전된 미래형 고속도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6년 안성-세종(56km) 구간까지 추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를 통해 상습 도로 정체 구간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 국민 이동 편의 향상, 물류비 절감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은 우리나라 경제 중심인 서울과 행정중심인 세종시를 연결하는 핵심도로망으로 국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실 수 있도록 계획에 맞춰 공사를 마칠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제2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운정 - 김포통진 구간 개통시기 및 하저터널(해저터널)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주운정 → 김포통진 구간은 2025년 말 개통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에 있고, 이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일부로 총 길이는 263.4Km정도이며, 여러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한강 하저터널 포함한 이 구간의 총 연장 25.36Km입니다.
파주 운정 → 김포구간은 지상도로가 아닌 한강 밑 지하하저터널 공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파주운정 → 김포통진 구간은 일산대교를 통하여 약40분정도의 이동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이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이동시간이 10분이내로 단축될 수 있는 획기적인 구간 사업입니다. 또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인천 송도 방향 안산 서해안 고속도로 방향으로도 절반이상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향후 파주 운정신도시 및 김포 통진 주변 지역의 부동산가치가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평소 토지투자에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이러한 흐름을 캐치하시고 전락적인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2, 제3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정식명칭이 서부내륙고속도로입니다)
경기도 평택부터 시작해 충남 아산과 예산, 홍성, 청양, 부여를 지나 전북 익산까지 이어집니다.
이 노선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송악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광명의 가학동 지역까지 이어지며, 평택-파주 고속도로와의 연결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남광명 분기점을 통해 다른 중요한 도로망과 연결되어 국내 교통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이 노선은 총 61.4km의 길이로, 국내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제2서해대교, 해저터널?
서해대교의 지속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으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제2서해대교 건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의 목표는 서해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통행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당진 안섬 포구에서 화성 남양호까지 약 7㎞의 구간에는 해저터널 건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은 현재 가장 교통이 붐비는 지역 중 하나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큰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저터널이 완성되면 송악읍에서 화성시 우정읍까지의 이동거리는 46.4㎞에서 8.4㎞로 크게 단축되며, 이동 시간도 45분에서 2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변화는 이 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많은 시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현재 진행상황
현재 서해대교는 교통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에 따른 대체경로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응답하여, 제2서해대교를 통한 교통 분산효과를 기대하며, 이는 수도권과 충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도로 축의 구축을 통해 가능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서해안 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자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적격성 조사는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단계로, 통과할 경우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당진광명고속도로 민자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나 국가 도로망 계획 반영과 같은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이 적격성 통과는 사업 추진의 큰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청남도는 적격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후의 절차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목표는 2025년에 착공하여, 2032년 말에 사업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서해대교의 교통량 문제를 해결하고 서해안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에 이어 제3의 서해안고속도로로 계획 중인 당진고속도로는 서울과 충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노선입니다. 이 당진고속도로 구축은 전북과 전남 등 서해안 지역 접근성 개선 및 많은 차량이 이동하는 이 경로의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등 우리나라의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제2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관련 나들목 등 주변지역의 지가상승이 이루어진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계획이 발표 되면 한번 움직이고, 착공되면 또 한 번, 개통시기를 앞두고서는 일반투자자들도 발길이 잦아지게 되면서 땅값은 상승하게 되어있고, 매물도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더 오를 것을 기대하며 땅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기 때문이죠.
양평의 양동군의 경우 3만- 5만 원 정도 시세를 이루던 임야가 제 2영동고속도로의 호재로 지금은 10만 원 선에도 찾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쓸만한 임야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보셨듯이 이처럼 길을 따라 투자를 잘 하시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기점으로 투자하실 때에는 I . C가 생기는 지역을 기준으로 반경 2-3km내에서 투자 대상매물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반경 5km까지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이고 I . C와 가까운 다운타운이 있다면 그 지역도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점은 철도도 마찬가지 역세권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는 바로 도로를 따라가는 투자!!!
거기에 존재하는 요충지를 찾아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편에는 그린벨트와 이축권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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